대구변호사 천주현 박사는 형사고소에 앞서 성범죄 여성 피해자가 회사에 사내감찰을 요구한 사건의 피혐의자사건을 맡아 변론하였다.

1. 사건

대구 소재 공공기관 간부인 피혐의자가 하급직원인 여성 피해자를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하였다는 징계개시 사건이다.

2. 경과

피의자의 주장에 합리성이 있어 상황을 상세히 조명하고, 법에 입각하여 사건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3. 특징

형사고소에 앞서 증거수집 차원에서 시도될 수 있는 징계사건에서 혐의가 발견돼 징계에 이를 경우 피혐의자는 직장을 잃고 감옥에 갈 수 있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한 피혐의자가 미리 형사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억울함을 풀 수 있었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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