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피플] 천주현 <변호사 천주현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탑어워즈 한국인물대상’ 수상 영예

▶천주현 변호사, 대구경북 현직 1호 형사법 전문변호사로 다양한 활동

▶실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치주의 수호에 앞장서며 법조계 발전 이끌어

| 위클리피플 2023. 3. 15.자 기사

[위클리피플 김유위 기자] 천주현 <변호사 천주현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탑어워즈 한국인물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인물지식가이드저널 위클리피플과 신지식인 소셜포럼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경제협업협회가 후원하는 ‘탑어워즈(Top Awards) 법조계·형사부문 대상 수상자’에 천주현 대표변호사가 선정됐다.

앞서 천주현 변호사는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 합격 후 2007-2008년 재직한 사법연수원에서 2년 간 형사법을 전공했다. 현직 법조인이 되고 14년간 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검찰청, 대구고등법원, 대구고등검찰청 앞에서 형사사건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대구경북 현직 1호 형사법 전문변호사로 활동했다.

경북대학교에서 형사법 석사, 형사법 박사를 취득한 천 변호사는 최단기 학위취득과 더불어 경북대학교 박사 전(全)계열 수석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셀러 겸 스테디셀러인 ‘수사와 변호’ 저자이자, ‘시민과 형법’의 저자이기도 하며, 대구지방변호사회보 형사법 전문변호사 인터뷰 대상자 및 법률신문 대구1호 형사전문변호사 인터뷰 대상자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천 변호사가 다룬 범죄사건만 해도 다양하다. 상해, 폭행, 특수상해, 특수폭행, 폭처법 공동상해, 공동폭행, 존속상해, 존속폭행, 상습상해, 폭행치상, 체포, 감금, 주거침입, 건조물침입, 살인, 존속살해, 업무상 과실치사,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도로교통법위반, 특가법 위반, 아동학대, 아동학대중상해, 절도,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죄, 성범죄,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 형법과 특별법상 범죄 대부분을 취급한 대구에서 보기 드문 형사변호사다.

천 변호사는 형사전문변호사로서 실력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여 국민과 법조인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 한편, 천 변호사는 의뢰인을 보호하고, 불법·부당과 싸우며, 법치주의를 수호할 수 있는 방안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세상에 전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이에 다수의 논문, 언론 기고, 칼럼 게재 등을 통해 주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특강, 공청회 주제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겸하고 있다.

특히 법조계 발전을 위해 칼럼기고에도 주목하고 있는 그는 영남일보 사회면에 ‘변호인 리포트’ 칼럼을 3년간 썼다. 각 언론사 게재 형사 칼럼 게재 건수는, 영남일보 변호인 리포트 칼럼(98회: 2017. 4.~2019. 3.), 공무원수험신문・고시위크 변호인 리포트 및 사건이슈 칼럼(228회: 2017. 6.~2020. 6.), 대한변협신문 전문분야 이야기 형사법 칼럼(12회: 2017. 7.~2018. 6.), 법률신문 월요법창 칼럼(6회: 2020. 11.~2021. 4.) 등이 있다. 위와 같이 정통 언론 게재 칼럼이 276편을 넘었고, 다수의 언론과 186차례 인터뷰를 가졌다.

그런 공로에 주목하여 대구지방변호사회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제7회 유기천법률문화상 수상 후보자로 천 변호사를 단독 추천하였고,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3월 11일에 천 변호사를 우수변호사로 선정하였다.

“우리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사람간의 접촉은 더 많아지고, 그에 따른 충돌양상도 더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변호사의 수사절차 내에서의 개입은 더 늘어나야 하고,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형사변호인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 즉 질적 향상과 양적 팽창이 동시에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피의자와 피고인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는 실력 있는 변호사로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추가 희망으로는 책과 칼럼을 통해 법률 소비자를 계몽하여 자신의 권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돕고, 수사기관, 재판기관 종사자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주어 절차를 준수하는 인권친화적 공직수행을 유도하고 싶습니다.” - 천주현 변호사 인터뷰 中에서-

Who is_천주현 변호사

학력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졸업·경북대학교 法學碩士 (형사법)·경북대학교 法學博士 (형사법)

경력

·제48회 司法試驗 합격·司法硏修院 제38기 (형사법 전공)·대한변호사협회 형사법 전문변호사 (전국 3호, 대구・경북 1호)·대한변호사협회 피의자신문시변호인참여권개선 TF 위원·대한변호사협회 형소법 개정안(제243조의2 등) 공청회 주제발표자·대구지방변호사회 제20회 인권세미나(수사권 조정) 주제발표자·대구지방변호사회 신입회원 간담회 형사법 전문연수 강사·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송실무연수원 형사변호실무 교수·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형법 외래교수·대구중부경찰서 수사주체성 향상을 위한 형사법 특강 강사 (‘진술 신빙성’을 바탕으로 한 경찰 수사)·경북지방경찰청 교통사고민간심의위원회 위원·북대구세무서, 서대구세무서, 동대구세무서 국세심사위원·대구지방법원 법인 및 개인 파산관재인·경북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감사·변호사 천주현 법률사무소 대표

저서

·수사와 변호, 박영사, 2015 / 시민과 형법, 박영사, 2019

대표 논문

·“수사단계의 변호권 강화방안”, 경북대학교, 법학박사학위논문, 2014·“피해자 변호권 강화방안”, 「형평과 정의」제29집, 대구지방변호사회, 2014·“피의자신문시 변호인참여권 강화방안”, 「형평과 정의」제31집, 대구지방변호사회, 2016·“구속제도 연구-실무상 문제점과 해법을 중심으로-”, 「형평과 정의」제32집, 대구지방변호사회, 2017·“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각계 입장 연구”, 「형평과 정의」제33집, 대구지방변호사회, 2018·“수사권 조정과 인권”, 「형평과 정의」제34집, 대구지방변호사회, 2019·“성범죄 진술신빙성 사례연구”, 「형평과 정의」 제36집, 대구지방변호사회, 2021

칼럼

·영남일보 「변호인 리포트」, 2017~2019·대한변협신문 「형사법 전문분야 이야기」, 2017~2018·공무원수험신문・고시위크 「변호인 리포트」 및 「사건이슈」, 2017~2020·법률신문 「월요법창」, 2020~2021

기타

·대구지방변호사회보 통권 제96호, 인터뷰, 「형사전문변호사, ‘수사와 변호’ 저자」, 2018. 7·법률신문, 인터뷰, 「‘대구 형사전문 1호’ 천주현 변호사」, 2020. 8. 6.·숙명여대 「법지」 별간호 제17호, 인터뷰, 「형사소송 절차에 대해 천주현 변호사와 말하다」, 2021. 9. 1.·대구일보, ‘법의 날’ 기념 특별기고, 「법춘(法春)」, 2012. 4. 24.·「월간 로스쿨」 통권 제4호, 특별기고 「SPECIAL REPORT(수사와 변호 : 변호사가 알아야 할 수사기법과 조력자로서의 역할)」, 2018. 9.·대구경북기자협회보 통권 제105호, 기고, 「언론의 신호」, 2020. 6. 30.·대구지방변호사회보 통권 제103호, 논평, 「윤석열 신임 총장에게 남겨진 유산」, 2019. 9.

인터뷰 및 패널

KBS 뉴스 9, MBC 뉴스데스크, MBC 시시각각, MBC 시사톡톡 이슈인사이드, SBS 8 뉴스, SBS 모닝와이드, TBC 8 뉴스 및 굿모닝뉴스, TBS, LG헬로비전 영남방송 대구경북기자회견, 연합뉴스, 매일신문, 영남일보, 동아일보, 주간동아, 중앙일보, 내일신문, 서울신문, 한국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 한겨레신문, 뉴시스, 뉴스토마토, 매일경제, 아주경제, 아시아경제, 이투데이, 천지일보, 데일리안, 법률신문, 로톡뉴스, 공무원수험신문, 월간로스쿨, 고시계, 숙명여대 법지, 대구경북기자협회, 대구지방변호사회 등

김유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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